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銀' 김아랑, ‘바디프랜드로 부모님께 효도’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銀' 김아랑, ‘바디프랜드로 부모님께 효도’
“곁에서 힘 북돋아 준 가족들에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선물”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2.24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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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은메달리스트 김아랑(27)이 부모님 효도 선물로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 안마의자를 적극 추천했다.

ⓒ대한뉴스
사진은 김아랑 인터뷰 장면ⓒ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첫 번째 시리즈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아랑은 세번째 올림픽 출전에 힘을 북돋아 준 가족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바디프랜드 '더팬텀'을 효도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김아랑은 한국 여자 쇼트트랙계의 간판 스타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개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선수다. 전 세계적으로도 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낸 유일한 선수다.

인터뷰에서 김아랑은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고 전하며,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나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아랑은 “이번 올림픽이 세번째 도전이었지만 처음 출전했던 때보다 더 가슴 벅차고 긴장됐다.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로 잦은 부상에 시달려서 다시 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많았는데, 늘 그랬듯 가족들이 곁에서 힘을 많이 줘서 덕분에 세 번째 도전을 아름답게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통해 표현했다. 그는 “얼마 전 부모님께 바디프랜드를 선물해 드렸다. 훈련이나 대회로 어릴 때부터 자주 집을 떠나 있어서 부모님께 제 손으로 마사지를 제대로 해드린 기억이 없었는데 바디프랜드가 저 대신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아랑이 선택한 더팬텀은 '헬스케어 마사지'와 '브레인·멘탈 마사지'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춘 제품이다. 운동을 마친 뒤 피로하기 쉬운 허리와 다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안마하는 ‘하체 자동 모드’가 탑재됐으며, '목·어깨 모드'도 지원해 주무름으로 피로한 목과 어깨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몸을 풀어주고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를 잡아 주는 ‘스트레칭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두드림, 주무름 위주의 마사지로 완전히 누웠다가 다리부와 상체 각도가 따로 움직이며 팔다리를 시원하게 늘려준다.

또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서로 다른 주파수의 두 소리를 양쪽 귀에 들려줬을 때 두뇌에서 인지하는 제3의 소리)가 적용된 힐링음악으로 이뤄진 '브레인 마사지'로 깊은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김아랑 선수를 비롯해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효도 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바디프랜드로 가족들에 대한 마음을 전해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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