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6일 마지막 주말 유세를 충남, 대전, 전북을 돌며 청년에게 일자리를 드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6일(일) 오전 10시 청주 성안길 거리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 방역실패, 청년일자리 실패, 국민통합 실패로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청년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지 못한 문재인 정권은 가장 큰 죄를 지은 것”이라면서 “노동개혁, 규제개혁, 공공개혁 등을 통해 청년에게 일자리를 드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지난 5년간 친북 운동권세력에 둘러싸여 민생을 내팽겨쳤는데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경기동부연합 등 또 다른 운동권 세력이 권력을 독점할 것이고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배신자 세력, 탄핵 주동세력, 불의의 세력이 권력을 독점하게 될 것”이라면서 “보수단일화를 거부한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한다. 정의와 진실 그리고 의리와 개혁의 아이콘 조원진이 승리야말로 진정한 국민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원진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전국의 순수 자원봉사자 약 1만명이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하고 있고 선거현수막도 자원봉사자가 직접 게첩하는 등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그야말로 선거혁명, 정치혁명, 정당혁명을 하고 있다”면서 “5년동안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과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운동, 명예회복운동을 국민과 함께 한 조원진을 꼭 선택해주셔서 정의가 살아있는 선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원진 후보는 오전 8시 충남 천안로 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청주 성안길 유세, 대전 타임월드 유세, 대전 으능정이거리 유세에 이어 저녁에는 전북 전주한옥마을 유세까지 주말 총력유세를 펼쳤다.
조원진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처음 방문하는 전북 전주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이 갈갈이 찢어놓은 국민의 마음을 진정한 국민통합을 통해서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촛불 국민과 태극기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