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체의 러시아.터키 시장 진출이 당분간 고공행진을 계속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이 최근 발간한 ‘러시아.터키 온라인게임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산게임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터키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활발한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와 터키의 게임 유저들은 우리나라의 2000년대 초반처럼 MMORPG, 전쟁시스템, 빠른 레벨업, 복잡하지 않은 게임 구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러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은 2억 4천만 달러(2009년 기준, 한화 2,88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84% 성장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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