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사내모금 캠페인 ‘사랑의 클릭’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2백만원을 결식아동 돕기를 위해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되고, 1~2개월간 ‘사랑의 클릭’코너에 소개되고 인트라넷 모금참여 아이콘 클릭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저녁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다영이를 도와주세요 ‘라는 결식아동 사연에 직원들의 성금이 모아졌으며 세계 모든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10명의 초등학생이 1년간 안정적으로 급식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 부서장은 매월 실시하는 임원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오후’의 일환으로 종로구 구기동 소재 ‘청운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수박과 증편을 대접하고 윷놀이와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행의 ‘아름다운 오후’는 임원 및 부서장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04년부터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성숙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향후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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