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가수 강승모가 ‘2022 강승모 콘서트 Saturday Night fever’라는 타이틀로 5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서울 용산아트홀(가람 소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80년대 중반 무정부루스는 당대 최고의 히트곡으로 지금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강승모는 2008년도에 '사랑아', '내눈물속의 그대'란 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꾸준히 매년 콘서트를 해오고 있는 강승모는 올해 1월에도 수원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가오는 5월 28일에 올들어 두번째 콘서트를 서울 용산아트홀(가람)에서 한다. 강승모는 2018년 '아니된다고' 음반을 발표해서 7080세대들에게 노래방에서 사랑아와 더불어 인기곡으로 많이 불린다.
강승모는 “올해는 야심작으로 'waiting for you'라는 신곡을 음원으로 발표해서 홍보하느라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늙은 BTS를 꿈꾸며 직접 작사 작곡 제작에 참여해 40년이 넘은 음악 인생을 새롭게 써 내려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노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용산아트홀 콘서트에서는 '무정부루스', '사랑아' 등 자신의 히트곡과 신곡들 그리고 다양한 유명곡들로 공연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음악의 열정으로 무대를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기타와 라이브로 수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많은 팬들의 설레임과 기다림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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