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재단-백제세계유산센터, 상생협력 MOU 체결
백제문화제재단-백제세계유산센터, 상생협력 MOU 체결
콘텐츠 공동개발 등 백제문화 선양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 강화키로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22.03.18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새롬 기자] 백제문화제의 명품화․세계화를 도모하는 ‘백제문화제재단’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의 온전한 전승과 가치 활용을 선도하는 ‘백제세계유산센터’가 백제문화 선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신광섭 (재)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와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 센터장은 지난 17일 오후 3시 충남 부여군 소재 백제문화제재단에서 “백제문화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백제문화제 및 세계유산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백제문화 콘텐츠 개발 및 시행을 위한 국가공모사업 공동협력 ▲백제역사문화 및 관광 진흥을 위한 교류협력 활성화 ▲기관 간 홍보채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요사업 대외홍보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백제문화제재단은 백제역사문화를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 미래 지향적인 전시관으로 운영하는 사업에 백제세계유산센터의 축적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백제역사문화를 학습콘텐츠로 개발하는 공모사업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두 기관은 백제관련 박물관, 연구소, 국책사업단 등이 참여하는 “백제문화유산기관협의회(대표 이귀영 센터장)”를 구성하여 전시, 학술포럼, 콘텐츠 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백제문화제의 콘텐츠가 한층 풍부해지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