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존 시대를 위해 정치인들 길을 열어라
대한민국 공존 시대를 위해 정치인들 길을 열어라
신천지를 향한 탄압 멈춰야...이번 지방선거?
공정과 상식이 있는 인물, 탕평에 인물을 뽑자
제식구 챙기는 후보NO...시민권리를 아는 후보
탄압하는 행정 NO...법대로 하는 후보가 그립다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2.03.20 13:0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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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선임기자ⓒ대한뉴스
김양훈 선임기자ⓒ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본 기자는 이 아래의 글이 너무 분량이 많아 전하는데 있어 부담이 있었지만 이심전심 국민들의 그간 억눌렸던 마음이 정권교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정치권이 알아야 한다고 분석됐다.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자를 우리 국민은 탄생시켰다. 국민의 힘과 국민의 당이 서서히 물밑에서 합당의 움직임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추세지만 인천의 지방자치 후보군들도 합당에서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도 전망하고 있다.

통합을 통해 국민의 힘 쪽으로 더 많은 당원들이 입당이 된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다. 단체장 및 기초의원 층은 더 두터워지는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합당 후 파벌의 치열한 경쟁과 내홍도 있을 것으로도 분석이 된다.

민주당 또한 내부 비대위원장 문제로 내홍이 심하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대선에서 패한 후에 조속히 당을 정비하지 못해 국민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 그간 민주당의 독주가 얼마나 강했는지 민주당은 초심을 잃고 국민과 멀어지면서 심판을 받았다.

민주당 사람이 아니면 외면했던 기조, 권력의 중심에서 최고의 맛을 느끼고 안일한 태도로 검증의 실패 초래는 결과적으로 큰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내 고장 인천에서 대선표심은 승리했다. 막강한 조직력과 끈질긴 선거전을 보면서 보수는 나약했다.

민주당의 끈질이고 절박했던 몸부림은 시사점이 크다. 인천의 민심을 끝까지 공략해 승리를 쟁취했다. 국민의 힘은 이런 일선정치를 배워야 했지만 무사안일의 선거전은 기획도 부족했고 절박함이 부족했다는 일침은 향후 국민의 힘이 변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본 필자는 보수든 진보든 이제까지 시민의 맘에 들지 않으면 비판의 칼날을 멈추지 않았다. 무게감의 글을 쓰려고 고민했다. 이번에는 진보를 향해 강조하기로 했다. 진보 정치의 행동을 보면 중용[中庸]보다도 한쪽에 매몰되어 자기 사람만 챙기는 모습을 피부로 느꼈다.

법이 허가하고 있지만 기초단체는 외면하는 행정을 펼쳤다. 개 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이 있다. 대선에서 실패하고 말로는 반성한다고 하지만 과연 변할지 두고 볼 일이다. 국힘으로 정권이 넘어간 만큼 처절한 반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유는 권력의 편중으로 지방자치부터 국민이 질려 버렸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는 대선의 표심하고는 매우 다를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대선에서 승리한 당의 대한 힘 실어주기가 어쩌면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를 더 잡을 수 있다.

이재명 후보가 왜 대선에 실패했을까?... 교만의 극치를 달렸기 때문이다.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다고 공격을 당할 수도 있겠지만 진실을 뼈아프게 듣지 못하면 반성이란 자체가 위선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신천지를 없애 버리겠다고 무속과 연계한 후보의 발언은 심각했다.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신천지는 정말 사장될 충분한 위인이라 판단을 했을 것이다. 이런 기조를 제지하지 않은 민주당 또한 공범이다. 특정집단에게 프레임을 씌운 민주당, 국민은 윤석열 당선자와 함께 무속 프레임으로 몰아간 치졸한 모습을 보았다.

본 기자는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았다. 윤석열 당선자를 찍었다. 처음에는 찍을 후보가 없어 기권에 맘을 두었다. 그런데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를 풀어 버렸고 나 또한 선거 수일을 남겨두고 양성환자가 되어 바로 사전투표를 통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윤 당선자를 찍었다.

질병관리본부 및 선관위의 못난 행정은 강력한 처분을 내려야 한다. 국민의 그 분노감은 큰 상처로 남아 있다. 또 윤 당선자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기독교표가 자신의 표가 될 것으로 분석을 했는지 신천지와 무속을 들고 나와 갑자기 없애버리겠다는 이 후보의 말이다.

대한민국 종교를 믿는 신자를 분석하면 약 불교40%·천주교30%·기독교20%대인데 선거전 막말은 기독교를 의식한 발언으로 들렸다. 국민의 생각은, 착각은 자유라고 한다. 35만 신천지의 반란이다. 여기에서 본 기자는 신천지 신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고지한다.

이유는 대한민국은 종교자유가 헌법 83항에 있다. 모든 종교는 국민의 의지에 따라 믿음을 가질 수 있다. 불교·천주교·이슬람·기독교·무속·신천지이든 자신의 종교를 믿을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다. 이 후보는 헌법을 파괴하는 말을 쏟아내고 무시했다.

어디서 감히 국민의 신성한 자유의 권한을 자신이 권력을 잡으면 국민을 향해 없애버리겠다고 하는지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 악날한 발언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 자세로 사과해야 할 것이다. 사과하지 않는다면 난 영원히 이재명의 반대전선에 서서 일하겠다.

종교적인 다툼은 종교에 맡기면 된다. 난 신천지의 신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참정권을 행사할 수는 있는 권리가 있다. 또 종교도 자신의 양심에 따라 믿을 권리가 있다. 권력자 맘대로 헌법이 보장한 종교자유를 침해할 수 없다.

권력으로 누르려고 했던 이재명 후보는 선거기간 되먹지 못한 일성에 답한 결과는 신천지인들은 자기의 신앙자유가 말살 당할까 두려웠을 것이다. 35만 명의 신도는 그래서 죽기 살기로 결집을 했을 것이다. 나부터도 살아야 하니까 네버이재명을 찍지 않았을 것이다.

기자들의 눈 댓글 창에 한 시청자가 자신은 광주에 사는 신천지 신자인데 살려고 처음으로 보수를 찍었다고 한다. 반 이재명 전선은 24만 표의 차이에서 바로 신천지 표가 중립에서 돌아서면서 살려고 보수 쪽으로 표를 몰아주었던 것으로도 추론된다.

인천에도 약 2만에 까까운 신천지인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고 그 결집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치인이여 신천지를 기성기독교 표심을 자극시키기 위한 무속과 연계된 탄압은 비열한 짓이고 영원히 회자될 것이다.

그들의 표심은 어디로 가겠는가? 당락이 결정되는 케스팅보드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치인은 당선이 되면 국민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공무원들도 눈치를 보면서 법으로 해야 할 공무를 집행하지 않고 정치인 단체장의 눈치를 보고 행정을 집행했다.

인천 중구만 보더라고 신천지에서 연안부두 길목에 본당을 건립하기 위해서 건물을 매입했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이 홍인성 중구청장은 종교를 탄압하는 길을 선택했다. 다발민원이란 명분이다. 하나님의 교회를 끌어드린 것은 정말 죄송한 일이다.

... 중구에 존치하는 율목교회를 생각해 보자 이 교회는 인천 장로교의 본산이다. 허나 하나님의 교회가 역사와 전통의 교회를 인수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처음에는 내홍도 있었지만 어째든 지금은 하나님의 교회 자신들의 교리를 설파하고 있다.

그런데 외곽 연안부두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신천지가 인수한 주택가와 떨어진 건물에 민원발생이 요한다며 종교집합시설의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정무적 판단이기 보다는 중구청장이 높은 교직의 기독교 신자라서 그런 것인지 매우 의심스러운 행정을 일삼았다.

단체장은 공정한 행정집행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리하라고 주민들이 뽑아준 것이다. 신천지는 인천시민이 아닌가? 직권을 남용했다. 이런 단체장에게 공천을 다시 준다는 것은 어불성실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율목교회와 비교를 해보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도 기독교에서 이단이라고 한다. 그 율목교회는 시내 중심가 신흥동에 있다. 분명이 시민이 확인해도 민원이 발생할 소지는 하나님의 교회에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교회는 민원이 발생되지 않고 있다. 허가를 불허하기 위한 간교한 행정의 이유로 설명된다.

연안부두 길목에 있는 건물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신흥동 하나님의 교회와 동떨어져 있다. 건축을 시작을 하려고 하니까 민원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 민원이란 이유를 들어 적법한 권리행사를 홍인성 중구청장은 자신의 권력을 남용해 방해한 질 나쁜 구청장이다.

이런 민주당의 후보가 또 나온다면 중구의 1500명 신천지의 신도들은 아마도 다시 살기위해서 주어진 투표권을 반대로 행사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행정은 시민을 돕지 못할망정 탄압을 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의 기초단체장들의 악행 행정이 자행됐다.

부평구는 어떠한가? 민주당 홍미영 전 구청장도 건축불허부터 현 차준택 구청장 또한 집회의 자유를 탄압했다. 신천지와 관련이 없는 평화의 집회 행사를 방해했다. 행사를 허가하고도 여론이 나빠지자 비열한 방법으로 행사를 방해하는 피해를 시민들에게 입혔다.

평화단체의 많은 인원들은 부평구청 앞에서 권리를 찾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궐기 집회를 통해 탄압하는 행정에 대해 규탄했다. 민주당의 나쁜 구청장들의 직권남용의 실체이다. 이들은 평등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 자유를 탄압하는 못나고 못된 구청장들이다.

공정이란 없는 자들이다. 그리고 권력으로 시민의 권리를 파괴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심판은 멀지 않았다고 보인다. 언론은 진실을 인지했다면 펙트를 써야 한다. 그러나 언론도 죽었다. 영업에 목맨 것인지 약자는 더욱 강하게 강자에 대해서는 약했다.

정부를 대항하면 언론사가 폭탄을 맞아 살아질까 전전긍긍했다. 실제 본 기자는 언론사에 근무하면서 코로나 정국 때 신천지 기사를 쓰자 사주가 난리치며 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신천지 기사를 써 회사를 망하게 할 일이 있냐고 해 정떨어졌던 순간이 있었다.

이게 바로 언론사의 민낯이고 정권에 눈치나 보는 약한 모습은 늘 그랬다. 또 기독교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한 기독교 방송사는 신천지에 대해 협조하면 행정기관에 가만두지 않는다는 공갈까지 쳤다. 익히 공직사회에 알려진 일로 종교가 탄압을 받고 있다.

이게 언론인지 앞으로 신천지가 100만이 넘을 때 정부의 기조와 기초단체의 기조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변할 것이다. 야비한 정치, 야비한 행정, 야비한 언론 이게 나라이고 법치주의인지 본 기자는 남이 하지 못하는 논조는 그들의 모습이 정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젠더 및 소수의 인권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민주당은 정작 자신들이 권력을 잡자 소수는 자신들이고 국민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었다. 군부독재보다 심했다고 평가하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민낯이다. 민주당이 변하고 싶다면 국민의 모두를 보듬어야 한다.

인천 민주당 지방정권은 어떤 이유이든 법대로 공정과 상식이란 행정을 해야 하는 중립의 의무가 있다. 이단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교회도 허가를 불허할 수 있을까? 이미 허가가 나온 율목교회를 인수해 하나님의 교회를 탄압할 근거와 명분을 중구청은 잃었기 때문이다.

신천지를 향해 다른 명의로 하고 허가 후 변경하라고 했다는 비하인드스토리가 공무원 입에서 나왔다. 신천지는 변칙을 쓰는데 엄중한 교회라고 한다. 당연히 종교집합시설의 허가가 나와야 한다는 당당함이 있었다. 그리고 정직함이 없다면 물이 들어 교회 존폐로 봤다.

누가 이런 신천지인들의 정직함에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성경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에게 예수는 너희 중 죄 없는 자는 돌로 쳐라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을까 옷 술기로 눈을 가렸던 유대인들은 돌을 내려놓고 돌아갔다. 자신들도 죄가 있다는 사실을 예수님 앞에서 인정했다.

인천의 모습은 비단 이 뿐일까? 전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김해에서 신천지인들이 코로나19 봉사를 위해 김해보건소가 봉사자들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른 봉사자들은 등록을 해놓고 시간을 맞추어 나오지 않거나 빠지기 반복도 있었다고 한다.

신천지인들은 끝까지 남았고 오랜기간 봉사의 시간을 완수해 김해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자 기독교단체 일원들이 시장실까지 점령해 앞으로 신천지에게 봉사를 맡기지 말라고 강압을 일삼았다. 난장판된 사실은 기자들의 눈 유튜브 방송에서 본 기자가 방영을 했다.

인천광역시는 기독교단체에게 광고판 특혜를 주었는데 기독교 부평 모교회는 광고를 걸어주고 신천지를 걸지 못한다고 기독교단체와 연계한 업체가 밝혔다. 인천시 담당자는 취재가 들어가자 시정을 하겠다는 것, 기성기독교단체는 신앙생활과 달리 이권에 개입했다.

추잡하고 더러운 행동들을 기자들의 눈은 방송을 선택했고 그들의 민낯을 고발했다. 이런 행위를 누가 시정을 해야 하는가? 정치가 중립에 서서 국민 누구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행정을 펼쳐주어야 한다. 허나 여권 진보정치인들은 세력 앞에 침묵하고 탄압을 선택했다.

분명히 경고하지만 언제까지 그런 행위를 이어갈 수 있을지 본 기자는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사회구석구석 민간 때법에 침묵하는 정치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은 알아야 한다. 이것이 공정사회인가? 이 정권에서는 공정이란 가치가 상실됐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반성은 어디에서 출발을 해야 하는가 말로만 반성을 할 필요가 없다. 약해지면 고개를 숙인다, 진정한 반성은 국민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는 위법이 있다면 개선을 통해 공정한 권리를 찾게 해주는 것이 정치이다.

민주당은 자업자득이다. 이 사실을 반성하지 않고 잊는다면 과거 도로 한국당이란 말처럼 민주당도 도로 민주당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정당이 건강해져야 한다. 법위에 누구도 굴림하지 못하도록 앞장을 서지 않는다면 국민 앞에 위선을 떠는 정당으로 남을 것이다.

타락해 버린 기독교의 현재의 모습과 변질되지 않기 위해 지금도 몸부림을 치고 있는 신천지의 모습은 마지막으로 비교하자면 인천에서 코로나로 온 나라가 시끄럽고 페닉에 빠질 때 신천지의 협조를 얻었다. 인천광역시 보건관계자들은 모두 칭찬하고 있다.

기성교단과 연계해 강제개종을 시키는 집단을 보면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며 부모와 자식을 자식과 부모를 갈라치기하고 있다. 무자비한 강제개종을 가족의 이름으로 서명을 받아 장사를 하고 있다. 정부는 소수의 피해가 속출하는데도 법제정을 안 하는지 국민이 묻고 있다.

이런 막가파적인 악한 행위를 일삼고 있는 기성기독교의 세력 등은 반성을 해야 한다. 무신론자들에게 묻는다면 그들은 신천지인을 오히려 칭찬하고 있다. 남이 욕하니까 함께 욕하는 님비현상은 이 사회가 지향해야 할 대목으로 신천지인들에게 피해를 본 사람이 있는가?

기독교에서만 신천지를 대부분 공격하고 있다. 불법으로 강제개종을 일삼아 신천지인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강제개종 불법에 관해 막상 당해보면 소수 아픔을 알게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 사실에 대해 외면하고 있다. 인권의 사각지대를 지켜낼 의무가 정부에게 있다.

신을 믿는다는 기성기독교는 발광을 하고 있다. 자신들의 믿는 복음이 확실하다면 흔들릴 필요가 없다. 수면으로 부상한 신천지는 이제 잃을 것이 없는 대한민국의 하나의 기독교 집단이 됐다. 정치권도 기성기독교 세력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포용해야 할 시대가 왔다.

난 과거 성경을 80회를 정독했던 적이 있다. 목사의 길을 포기한 사람이지만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현재 교회와 담을 쌓으며 살고 있지만 적어도 남의 신앙을 핍박하는 모략과 비난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들에게는 종교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과 기성기독교 사회는 깨끗한 척 말고 자신의 양심을 거울에 비추어 본다면 오히려 부끄러울 것이다. 모사와 비열함이 극치에 달해 늘 싸움질이다. 정치와 종교의 부패가 오늘날 제일 더럽다. 하지만 정치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함이 있기에 국민은 포기할 수 없다.

세상에서 제일부패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불교는 마지막에 깨달음을 얻고 떠나간 스님의 말씀은 나는 똥이로소이다. 이 세상을 지나갔다. 교리의 문제는 그들만의 세상이고 개인의 선택은 개인이 믿음을 가지거나 거부하거나 자신의 책임이다.

이재명 후보처럼 종교를 정치에 접을 부친 것은 대단한 실패 사유로 우리사회가 평화롭게 살 수가 있는 것은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건강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대한 정답일 것이다. 평화를 외치는데 누가 방해할 수 할까?. 명분은 평화라 하겠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종인 목회자들에게 묻고 싶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이지 못하는 법이다.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그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는 것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두렵고 그분 앞에서 사람은 입을 닫는다.

우리는 죄인으로 거듭나지 않는다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가 없다. 참 힘들었던 지난날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리 행복해져 본 일이 없다. 당당한 하루,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가 있다는 신념이 나를 기쁘게 한다. 각박한 시대에 해피바이러스 전도사가 되길 기원한다.

국민여러분 소중한 내 고장에서 반목하는 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 여야는 늘 비난하고 약점을 잡지 못해 안달하고 있습니다. 약점만 잡히면 이리와 같이 물고 늘어지는 못난 정치 이번 지방자치 선거에서 정당을 떠나 공정하고 도덕적인 인물을 선택해 주길 기대합니다.

종교인 여러분 종교는 자유가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들의 신앙이 확고하다면 누굴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부처님과 알라신이 평화를 깨고 서로 전쟁을 하라고 시키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평화는 공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하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이다.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후진정치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만 잡으면 내식구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국민을 불행으로 몰아갔다. 그 틈바구니에서 국민의 등골은 휘었고 고통은 국민만 감내해야 했다.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길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이 사회의 따지는 문화에서 서로 돕는 문화로 나아가는 발전이 생기는 것이기에 나와 다르다고 비난하지 말고 너그러운 사랑을 베풀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 동참해 주길 필자는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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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2022-03-20 15:47:06
긴 글인데 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입장바꿔보니 기자님 말이 이해가 됩니다... 저희 교단도 이렇게 당했다면...후

신용원 2022-03-21 00:02:30
어쩜 이렇게 지극히 무릎칠 말씀만 하십니까.
이재명과 민주당의 대선 패인은 명확히 특정종교 마녀사냥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깨닫지 못하고 있을겁니다. 그 엄청난, 차라리 온국민이 이단으로 몰아가는 사회적 절대 척박함과 핍박속에서도 수만명이 1년 가까운 성경공부과정을 마치고 교회에 등록했다니 이는 그 성경교리가 특별하지않고 가능한 일일까 생각해봐야합니다.
올해 10만명 수료 계획 발표! 이미 절반 이상을 확보하여 교리 공부를 시키고 있다는 의미일겁니다.
신천지의 성장은 단순한 교리 하나만으로 되지는 않고 진실과 친절과 평화로움을 느끼도록 해주기 때문일 겁니다.
해가 거듭될 수록 더욱 엄청난 수효가 신천지로 운집될 것입니다. 평화롭고 약속을 지키는 성실함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론직필감사!

김인숙 2022-03-22 00:10:11
오늘날의 기자들이 김양훈기자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공정하고 소신있게 기사를 쓴 다면 정치인들도 관공서도 국민을 차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자님의 용기와 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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