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22년도 제 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 7년 연속 1위
교촌치킨, ‘2022년도 제 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 7년 연속 1위
31년간 이어온 품질, 고객중심 경영 바탕, 치킨 브랜드 1위에 걸맞은 제품 및 서비스 위해 노력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3.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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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도 제 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한뉴스
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교촌치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와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로,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소비자와 산업계모두로부터 권위와 인지도를 인정받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교촌은 지난해 매출액 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뤄내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교촌의 성장 배경에는 상생 경영이 자리한다. 교촌은 철저한 영업권 보호를 통한 가맹점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해 가맹점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했다.

수제맥주 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 등 신 성장 동력 발굴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효했다. 교촌은 지난해 인덜지㈜의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을 인수하고 밀맥주 ‘교촌 치맥’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수제맥주 개발 및 유통에 나섰다. 또한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에 이어 중동 지역에도 진출하며 해외 사업에도 청신호를 알렸다. 현재 두바이에 3개 매장을 오픈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촌은 올해를 새로운 시작의 원년으로 삼고 100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나설 계획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7년 연속 수상은 고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지난 31년간 이어온 품질,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치킨 브랜드 1위라는 위상에 걸맞은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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