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해빙기·오미크론 대응 안전강화 활동 펼쳐
양주도시공사, 해빙기·오미크론 대응 안전강화 활동 펼쳐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및 방역수칙 준수 실태점검 실시
  • 임천 기자 ji7020@naver.com
  • 승인 2022.03.26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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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천 기자] 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는 최근 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해빙기 특별안전점검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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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재난 취약시기에 절개지, 붕괴 또는 낙하위험이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구조물의 균열 발생과 변형 ▲축대나 옹벽의 이상 여부 ▲절개지나 언덕 위에서 토사나 바위가 흘러내릴 위험 등을 파악하였다. 선제적 안전강화 활동을 위해 점검 결과에 따라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안전조치를 취한 후 보수·보강계획 수립하여 조치 예정이다.

또한 감염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실내체육시설, 콜센터, 3밀(밀폐, 밀접, 밀집)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게시 및 안내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방역관리자 지정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최근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일상 속 방역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자체 방역체계 수준을 진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앞서 양주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시설팀’을 신설하여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재호 사장은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대응력을 높이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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