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뉴욕 ‘북미심사센터’ 신설
KB국민은행, 뉴욕 ‘북미심사센터’ 신설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3.28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뉴욕에 ‘북미심사센터’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KB국민은행

 

글로벌 성장 강화를 위해 신설된 북미심사센터는 뉴욕을 중심으로 북남미 시장을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은 기존 아시아심사센터와 더불어 글로벌 전 지역의 여신심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심사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금번 북미심사센터는 센터장 포함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심사역 총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글로벌 현지에서 여신 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외심사센터 전결권을 신설했다.

특히, 해외심사센터의 투자금융 부문 전결권을 추가 신설해 은행의 현장 중심의 심사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직 KB국민은행 여신관리/심사그룹 대표는 “금번 북미심사센터 신설로 글로벌 심사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심사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적시에 대응하고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자산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강호경 KB국민은행 북미심사센터장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KB국민은행의 위상을 높여 시장 지위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