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유수 감독님들의 라인업에 시선 집중!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유수 감독님들의 라인업에 시선 집중!
다채로운 컬러로 무장한 여덟 감독의 영화 제작기 첫 공개!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4.01 2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라인업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손 안의 단편 영화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티빙

 

담벼락에 붙은 포스터를 연상하게 하는 라인업 포스터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유수의 여덟 감독의 이름이 한 자리에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제목들도 호기심을 높인다. 먼저 포스터 상단에는 곽경택 감독의 <스쿨카스트>,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가 자리하고 있다. 이어 김곡&김선 감독의 <지뢰>,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과 홍석재 감독의 <평행관측은 6살부터>, 주동민 감독의 <It’s Alright>이, 다음으로 윤성호 감독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까지 버라이어티한 영화 제목이 기다리는 것조차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포스터에는 영화 촬영장처럼 분주한 배경과 함께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영화 타이틀로 <전체관람가+:숏버스터>의 성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장르에 대한 힌트도 넌지시 일러준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덟 감독이 펼칠 다채로운 이야기가 보는 이의 기대감을 높인다.

곽경택 감독의 <스쿨카스트>는 작가 지망생 ‘제아’가 카스트 제도와 비슷한 계급이 존재하는 자신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관찰하던 중 뜻밖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조병규가 함께한다. 김곡&김선 감독의 <지뢰>는 어머니와 국경을 넘다 지뢰를 밟아버린 소년,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타난 군인들을 따라나서면서 공포스러운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로 배우 진서연이 합류,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또 평행우주가 발견된 미래, 다른 차원에 사는 배우자와 사랑에 빠져 이혼 위기에 놓인 희극인과 그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된 가족법 전문 변호사의 모험이 펼쳐질 윤성호 감독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에는 배우 이주승이 출연한다. 평행세계 간 교신이 상용화된 사회, 주인공이 평행세계의 나로부터 특별한 유치원에 대해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홍석재 감독의 <평행관측은 6 살부터>는 배우 공민정이 캐스팅, 새로운 평행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는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 당도한 영화감독 ‘만옥’이 ‘여명’을 다시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는 이야기로 배우 고경표와 임선우가 호흡을 맞춘다.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등장한 괴한으로 인해 휴가에 난항을 겪게 되는 내용으로 배우 이석형이 ‘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배우 천우희가 출연하는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은 친구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을 담은 영화로 감독 조현철이 직접 주인공을 연기할 예정이다. 끝으로 주동민 감독이 연출할 <It’s Alright>은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블랙 코미디로,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배우까지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이목이 집중된다.


금일 11시에는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다. 영상에는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천우희 등 단편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곽도원, 정유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여덟 감독에게 보내는 훈훈한 응원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이들은 여덟 감독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개와 기대를 드러내며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티저 영상에는 뚜렷한 개성을 지닌 여덟 감독의 열정 넘치는 모습도 살짝 엿볼 수 있다. 한국인의 정서를 관통하는 시대의 이야기꾼 곽경택 감독, 사회문제를 담아내는 독창적인 미장센의 대가 김곡&김선 감독,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며 패러다임을 만드는 숏 폼 스페셜리스트 윤성호 감독,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을 지닌 빈틈의 미학 김초희 감독, 새로운 시선으로 소통하는 스토리텔러 홍석재 감독, 믿고 보는 배우에서 따뜻한 시선의 연출가로 변신한 류덕환 감독, 연기에서 각색, 연출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 시청률을 잡고 스크린도 접수할 마성의 연출가 주동민 감독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유수 감독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감독들이 선사하는 8편의 역대급 영화가 담길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4월 28일(목)에 첫 공개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