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희 강서구 의원, 강서구를 미래교육 메카,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 시켜야!
정정희 강서구 의원, 강서구를 미래교육 메카,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 시켜야!
상생과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미래에 투자하는 청소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터!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04.12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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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강서구 의원. ⓒ대한뉴스
정정희 강서구 의원. ⓒ대한뉴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강서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서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강서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강서구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 방문을 열심히 하고 있는 정정희 강서구 의원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1. 본인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8년간의 강서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특별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 청소년, 장애인들의 복지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 상생과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미래에 투자하는 청소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 

여성이 가진 섬세함과 알뜰함, 또한 지역에서 15년 이상의 언론 생활과 지난 8년의 의정활동 경력으로 쌓은 여러 계층과의 탄탄한 인맥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공감 능력, 친화력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인맥이 이해관계와 현안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해결했다고 봅니다.

정정희 강서구의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정정희 강서구의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2. 기초의회의 역할을 어떻게 실천하겠습니까?

첫째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구의원의 길을 가겠습니다.

당이 같다고 하여 또는 안면 있다고 해서 조례나 예산을 쉽게 통과 시키지 않겠습니다. 늘 감시하고 견제, 지적하는 본연의 자세에 충실하며 앞에서는 큰소리치고 뒤에서는 슬쩍 봐주고 타협하는 것을 정치력이라고 호도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저는 소신과 원칙의 길을 가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요구는 다양합니다. 그러기에 지역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소신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지역주민들의 의사와 권익에 반하는 외부 압력이나 로비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때 현실과 타협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셋째 저는 끊임없는 연구의 길을 가겠습니다. 
공무원들은 해당 업무에 20~30년 근무한 전문가들로 이들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통해 논리적 우위에 서야 하는데 실력이 없으면 무시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 활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넷째, 지역 갈등을 통합 조정하는 길을 가겠습니다. 
저는 주민의 대표인 구의원으로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선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민 간의 갈등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길을 가겠습니다. 

다섯째 저는 유혹의 길을 가지 않겠습니다. 
구의원에게는 작으나마 권한이 있어 유혹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뇌물과 부정부패 비리, 편법과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2선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누가 뭐래도 이권 개입과 청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의원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것도 유혹에 걸려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정희 강서구의회 의원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뉴스
정정희 강서구의회 의원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뉴스

 3.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미래를 위한 첨단 도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시, 강서구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 활성화, 청청미래교육센터, R&D센터, 유수한 기업의 연구소, 첨단교육 지원 체계를 갖추고 이를 힘 있게 국회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지원하고 투자한다면 강서구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자기 특성에 맞는 진로를 꿈꿀 수 있은 기반을 꼭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강서구는 미래교육 메카로 변신,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정정희 강서구의원이 ‘제42회 흰지팡이날 기념 서울시시각장애인재활복지대회’ 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대한뉴스
정정희 강서구의원이 ‘제42회 흰지팡이날 기념 서울시시각장애인재활복지대회’ 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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