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이 지난 4월 11일(월요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상임 기획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당무조정본부장과 경남본부장을 맡아 당의 정권교체를 위해 선봉에 섰던 강 의원의 추진력과 업무 능력을 윤석열 당선인이 다시 한번 높이 산 결과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는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서 새 정부 정책과제에 당선인의 약속 내용 중 시급을 요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살피고, 지역 현안과 분과에서 다루기 힘든 문제들을 보완하며, 국민들과 소통 및 법률 대응 등 정무적 역할과 정책 제안을 하는 한마디로 ‘윤석열 당선인 국민 약속 실천 조직’이다.
강민국 의원은 “20대 대선에서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과업을 이루고, 윤석열 당선인과 새 정부의 성공적 시작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연이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상임 기획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임명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국민 약속 실천조직 상임 기획위원이라는 직함에 걸맞게 국민과 약속한 정책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지역 현안 등을 열심히 챙겨 국민의 목소리가 새 정부의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는 상임 기획위원 5명, 일반 기획위원 30명, 총 3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