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투플러스, 가정용 초음파세척기 전용 특수 진동 소자 33khz 개발 성공
세이버투플러스, 가정용 초음파세척기 전용 특수 진동 소자 33khz 개발 성공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04.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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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초음파식기세척기 브랜드 세이버투플러스가 가정용초음파세척기에 적합한 33khz 특수 진동 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이버투플러스는 가정용 시장 진출을 위해 4년이라는 긴 연구개발을 거쳐 야채나 과일의 잔류농약 제거는 물론 중금속,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한 가정용초음파세척기 전용 33khz 특수 진동 소자를 개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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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는 기존 초음파 진동 소자를 가정용 제품에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식기와 채소 세척에 모두 적합한 33khz 주파수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28khz는 식기 세척에 효과적이지만 소음 문제나 채소 세척이 용이하지 않고, 40khz는 소음이 적당하고 채소 세척도 가능하지만 식기 세척에는 부족함이 있어 새로운 진동 소자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가정용 모델에는 획기적인 제너레이터 발진기 기술도 적용됐다. 세척 상황별 초음파 주파수와 출력을 자동 컨트롤 및 제어하는 세이버만의 인공지능형 오토스캔 특허 기술을 탑재해 소음을 안정적으로 조정하고 강력한 세척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안정적인 내구성까지 확보했다.

세이버 관계자는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 시장에서 24khz 진동 소자를 자체 개발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세척력을 직접 검증받은 바 있다”라며 “이번에는 33khz 특수 진동 소자와 오토스캔 발진기 특허 기술로 가정에서도 식기는 물론 과일, 채소 등 식재료 세척까지 한 번에 해결하고 건강한 주방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정용 초음파식기세척기 소식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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