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오만 상원의원 국회입법조사처 방문
요르단∙오만 상원의원 국회입법조사처 방문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4.14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제교류재단의 아프리카·중동 유력인사 초청사업에 따라 방한한 하툭 부란(Hatough-Bouran) 요르단 상원의원과 알 타이에(AL Taie) 오만 상원의원이 2022년 4월 14일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를 방문하여 주요 간부들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의원은 국회입법조사처의 조직과 기능에 대한 소개를 받고, 대한민국 국회의 입법과정에 대하여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특히, 게임셧다운제의 효과를 냉정히 분석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영향분석 보고서 발간 후 해당 제도 폐지로 이어진 사례에 대하여 상세히 문의하였다.

, SNS가 정치적 양극화 또는 포퓰리즘을 부추길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하여 공감을 표하고, 코로나19 극복, 우크라이나 전쟁 등 공통 관심사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하툭 부란 의원은 시리아 난민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요르단 상황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하였다.

의원은 국회입법조사처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였고,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의원의 금일 방문으로 그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온 요르단, 오만 양국 의회와 우리나라 의회의 교류·협력이 한층 더 심화·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