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일(수) 구청장실에서 (사)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김병노)으로부터 장애인의 날 기념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쌀 10kg, 820포로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용제)를 통해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기간 중 지역 내 장애인시설과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식기부단체이며 강서푸드뱅크마켓을 운영하는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장애인을 비롯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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