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장애인의 날’맞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추진
‘제42회 장애인의 날’맞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추진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등 방문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 격려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4.20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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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4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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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시장은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이하 예술단)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단원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예술단은 음악적 재능과 관심을 지닌 장애인들의 교육‧훈련, 연주를 통해 음악적 능력개발과 자립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 3월에 설립됐다.

현재 오디션을 통해 9명의 단원들이 선발했고, 앞으로 11명의 단원 선발이 완료되면 정기공연과 연주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인정재활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콘센트와 화장지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업장을 둘러봤다. 근로 중인 장애인들을 만나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정재활관은 장애인들이 콘센트와 화장지를 생산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지역 장애인을 고용해 일자리와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장애의 의 유무가 장애가 되지 않음을 보여준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예술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으로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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