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개도국, 항공전문교육 협력의 장을 다시 연다!
우리나라-개도국, 항공전문교육 협력의 장을 다시 연다!
25일부터 ICAO 개도국 중견급 항공정책과정 오프라인 교육 실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4.21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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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그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개도국 항공종사자 대상 무상교육을 오프라인교육으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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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 25일(월)부터 4월 29일(금)까지 김포공항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중견급 항공정책과정을 시작으로 ICAO 개도국 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항공정책, 공항 개발 및 운영, 항공보안 및 항행안전시설 분야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01년부터 현재까지 135개국 약 2,700여 명의 교육생을 초청하였고 올해도 14개 과정에 25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중견급 항공정책교육은 아・태지역 7개국에서 중견급 임원 12명을 초청하여 울릉공항건설, 항공위성서비스(KASS), 도심항공교통(K-UAM)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항공정책을 알리고, 최첨단 항공현장 방문을 통해 최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 교육과정은 중남미지역(5.23~5.27) 및 아프리카지역(8.29~9.2) 개도국을 대상으로 추가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교육 신청방법 등에 대한 사항은 ICAO 및 국토교통부 제공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주종완 공항정책관은 “우리나라는 국제민간항공기구의 No Country Left Behind 정책*에 따라 항공선도국으로서 개도국 항공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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