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총력전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총력전
공청회 실시,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촉구 서명운동 등 활동 펼쳐
  • 대한뉴스
  • 승인 2009.08.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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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제 4단계 제도개선이 본격화됐다. 이에 제주도내 55개 주요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핵심제도 개선 과제인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을 위해 민간 차원의 총력지원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청회 등을 실시했으며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 26만여명의 제주도민이 서명에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 7월 21일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을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제 4단계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동의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상정 통과됐다.

또한 범도민추진위원회는 도민과 의회의 동의를 바탕으로 8월부터 본격 추진될 부처간 협의에 앞서 4일(화) 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사무처와 문화관광부를 방문해 26만여 제주도민이 서명에 동참한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촉구 서명지 및 건의문을 전달했다.

그리고 동일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실에서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을 위해 실질적인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 1세션에서는 경희대학교 이충기 교수와 대만과 오키나와 카지노 도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마이클 핸즈 GPA대표가 '카지노 산업의 국제적인 추세와 부작용 최소화 방안' 과 '아시아 카지노 산업 전망' 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제 2세션에서는 드라마 올인의 실제모델로 유명한 차민수 씨와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서천범 소장 등 4인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했다.

취재/ 백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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