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작가가 대만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찍은 색다른 사진 전시회가 5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른바 ‘타이완 홀릭’으로 불린 이번 사진 전시회는 양소희 작가가 지난 1년동안 대만에 거주하면서 만들어낸 작품.
이날 행사에는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천.용.챠오 대사를 비롯, 주한 온두라스 대사와 과테말라 대사도 참석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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