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5월 9일 21시, 미국 본사 경영진에 화상회의 통해 직접 설득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5월 9일 21시, 미국 본사 경영진에 화상회의 통해 직접 설득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한 美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社의 한국 투자유치 적극 추진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5.09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9일(월) 대한상의에서 미국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社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시설의 한국 투자유치를 설득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회의는, 여한구 본부장이 지난 4월말 동 사의 한국지사를 방문한데 이어, 본사 경영진에게 한국투자를 직접 설득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여 본부장은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社 선임부사장 댄 샤인(Dan Shine) 등 경영진에게 한국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 및 의지를 설명하고, 한국을 최종 투자지로 결정해줄 것을 적극 설득했다.

여 본부장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과 「글로벌 백신 허브화」 등을 통해 지난해 한국 투자를 결정한 싸이티바, 싸토리우스 등 백신 원부자재 기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성장해나가는 한국의 강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社가 1994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성공적인 사업실적을 이어온 것을 강조하며, 백신 원부자재 제조공장을 한국에 설립하여 한국과의 관계가 확대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