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가 10일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도내 6개 대학 총학생회 대표들을 만나 청년정책을 논의한다.
이 후보는 그동안 “청년들에 대한 공감과 소통은 출발점이고, 결국 종착점은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청년들과의 소통에 각별히 공을 들여왔다.
강원도 내 6개 총학생회(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송곡대, 강릉원주대,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합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청정강원 간담회’는 강원도 청년들과 농구경기, 고민 나눔, 질의응답, 청년정책 제안 및 실천협약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과의 소통 확대 차원에서 진행되며,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강원도가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실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지난달 출마선언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에 ‘강원도 5대 제안’을 요구한 뒤 첫 공개일정으로 강릉원주대 학생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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