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Hongk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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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9.08.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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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유덕화가 부른 '동방지주'(東方之珠)라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는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기 전에 나온 곡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유덕화는 당시 베이징에서 이 노래를 열창, 당시 장.쩌.민 주석으로부터 큰 감사도 받았다고 한다.

바로 동방의 진주는 '홍콩'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이노래의 위력이 지금 나타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비상하려는 중국이지만 아직홍콩이나 대만에 비하면 부족한 면이 상당히 많다.

상해 푸동 전시관이 규모상으로는 아시아의 최고를 자랑하지만, 그러나 홍콩의 컨벤션 센터는 150여년 동안 아시아 무역의 대표적인 중계무역항이란 명성을 누려왔다.

지금도 홍콩의 심장부라 할수 있는 이 곳은 홍콩섬 완차이(Wanchai)에 위치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전시회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다.

홍콩은 지금도 옛 자존심을 찾고있으며, 얼마전 캐나다 상공장관 역시 홍콩은 영원히 아시아의 진주로 남을 것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무역업을 하는 홍콩인 Lam 씨에 따르면,최근 몇년간 홍콩의 다국적 기업들이 상해로 많이 빠져나갔지만, 이제 U턴 하는 분기점에 와있다면서, 아직도 중국대륙의 관문은 홍콩이라고 말했다.

홍콩은 중국과 달리, 자유와 신선함과 창조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체제하의 홍콩은 지금도 급변하는 세계 금융.무역에 대응하듯 숨가쁘게 변모해 가고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홍콩 현지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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