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거라는 각오로…‘강원의 아들’ 이광재 개소식 ‘문전성시’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로…‘강원의 아들’ 이광재 개소식 ‘문전성시’
“노무현 대통령 떠올리며 운명 걸겠다” … “글로벌 강원도 만들 적임자” 응원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5.14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대한뉴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원의 아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가 14일 원주에서 열린 강원성공캠프 개소식에서 “뜨겁고 절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라고 말하고, “강원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다”며 “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강원도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제 정신을 퍼뜩 들게 한 건 두 가지”라고 말문을 연 뒤 “강원도 시골엔 애도 한 명 안 태어난다”며 “강원도를 살리는 게 정치 아니냐”고 말한 어르신의 질타를 소개했다.

두 번째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었다. 그는 “어느 날, 서재에 있는 노 대통령 사진을 보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이광재, 너 지금 뭐하고 있나’ ‘자네 나하고 정치한 사람 맞느냐’는 울림이 있었다”고 말하고, “강원도를 사랑한다”며 “제 운명 전부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지현 비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우상호 김진표 홍영표 진선미 의원, 성경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 후보 후원회장 김병주 의원, 허영 강원도당 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송기헌, 강병원, 권인숙, 김승원, 김영배, 이수진 의원 등 30여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