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종필 기자]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21일 동두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동두천 시민들을 위한 여가활동 지원책 마련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형덕 후보는 이날 “동두천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어느덧 39회에 이르렀다”라며 “승패를 떠나 오늘 이 자리가 동두천 시민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동두천이 과거 ‘축구 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두천 시민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축구를, 생활체육을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재선)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 시장 후보, 임상오 도의원 후보(2선거구), 황주룡⋅김승호(가선거구) 시의원 후보, 권영기⋅송흥석(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은경(비례대표) 시의원 후보가 함께하며 동두천시축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형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건전한, 건강한, 자유로운 문화⋅예술⋅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아웃도어 레저스포츠 활성화 지원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축구 동호인을 비롯한 생활 체육인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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