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5월 26일(목) 삼성동 코엑스에서 ‘조형아트서울2022(PLAS)‘이 개최된다. 조형아트서울은 조각, 유리, 미디어아트, 설치, 회화가 한데 모인 아트페어로, 야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대형 조형물과 작품이 어우러져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년 색다른 주제로 신선한 공간구성과 다채로운 특별전을 기획하여 한국 미술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분야별 중견작가, 신진작가의 조형예술 대중화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형 아트페어이다.

26일부터 일요일인 2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 화단의 새로운 작품세계와 기획전으로 주목을 받아온 새오름갤러리(관장 신학분) 아티스트 9명이 조형아트서울 참가한다. 

이번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신란숙, 윤선영, 이혜영, 정희숙, 조현용, 지정연, 차수임, 차정숙, 향미 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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