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협력 방안 논의
식약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협력 방안 논의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06.06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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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식‧의약 안전 강화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원영희 회장과 6월 3일 한국YWCA연합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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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의 안전관리와 식‧의약 정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고, 오유경 처장의 취임 후 첫 공식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은 ▲식의약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전 방안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조사 사업 등 상호 협력방안이다.

식약처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변화하는 식·의약품의 유통‧소비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 중심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원영희 회장은 “식약처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 부처로서 소비자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관”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안전을 위해 식약처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식약처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함께 소비자가 식‧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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