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선진질서추진위원회 위원장 박원준
남양주경찰서 선진질서추진위원회 위원장 박원준
선진교통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기초질서 의식제고가 있어야
  • 대한뉴스
  • 승인 2009.08.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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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주춤하는 듯하더니 언제부터인지 또 다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한 안타까운 사상자도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대책회의 등으로 교통사고 등 방지를 위해 최선 을 다하고 있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점차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년전 경찰은 교통사고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중앙분리대 설치, 규정속도 준수를 위한 과속카메라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실정에 맞는 신호체계 정비 등과 함께 경찰협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른 협력치안을 천명했다.


그리고 이의 실천을 위해 민, 경은 협력체제를 갖추고 밤, 낮 없는 대대적인 단속활동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OECD 교통사고 발생 1위라는 불명예는 씻은 듯이 사라지고 어느 틈엔가 도로위의 평온이 찾아오는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또 다시 지난날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아무리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고 사고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도 쉽사리 사고는 근절되지 않고 하루가 멀다 하고 도처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이러다가 또 다시 교통사고 선진국이라는 불명예를 얻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현시점에 사고를 예방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 기초질서 의식제고가 아닌가 싶다.


모든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게 필자의 평소 지론이다. 지난 날 발생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면 사고 대부분이 운전자 본연의 실수가 대부분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속과 안전의무위반에 따른 사고는 치명적인 사고로 나타난다. 양보하는 마음과 정속주행은 그 어떠한 사고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선진교통문화는 결코 부러운 대상이 아니다.


우리 모두 기초질서를 지키고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다면 사고는 반드시 예방할 수 있고 분명 선진교통문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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