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에 상설 라디오 오픈스튜디오 설치
북서울꿈의숲에 상설 라디오 오픈스튜디오 설치
  • 대한뉴스
  • 승인 2009.08.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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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푸른도시국)는 오는 10.17(토) 개장하는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구, 드림랜드) 내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라디오 방송용 ‘Open 스튜디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문화센터 내 전망공간 기능을 하는 다목적갤러리에 132㎡ 공간에 설치되는 ‘Open 스튜디오’는 방청석, MC석, 조정실 등 생방송 및 녹음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고, 디지털 방송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양질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Open 스튜디오’가 설치되는 문화센터는 퍼포먼스홀, 콘서트홀, 다목적홀,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 5일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부공사가 진행중으로 공정은 76% 진행중에 있다.


“전망대에서 시민이 직접 북서울꿈의숲 전경을 바라보며, 공원이용객과 한층 더 깊은 교감을 나누는 Open 스튜디오로 운영”


개장 후 tbs(교통방송)에서 주관하여 운영될 ‘Open 스튜디오’에서 가장 기대되는 기능은 시민들이 직접 공원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말 그대로의 ‘Open 스튜디오’다. 매주 일정시간 동안 방송운영을 원하는 시민들을 공모해 선정된 분이 직접 공원방송을 맡아 진행하는 것이다.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사연들을 준비한다면 초대형 공원의 방송아나운서로 데뷔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전문방송국이 북서울꿈의숲 현장에서 정규프로그램, 생생인터뷰, 미니콘서트, 야외공개방송 등 생생한 문화서비스가 가득한 Open 스튜디오로 운영”


tbs(교통방송)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당연히 전문적인 라디오 방송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북서울꿈의숲 전경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다목적갤러리)에 구축되는 Open 스튜디오에서는 공원 개장 이후 tbs(교통방송)의 정규 프로그램이 정례적으로 제작되며, 내방객 인터뷰와 가수들의 미니콘서트 등이 현장 방송되어, 참여 시민과 청취자가 한층 더 깊은 교감을 나누며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여기에다, 북서울꿈의숲 내 Bowl Plaza, 청운답원(잔디광장) 등에서 야외 공개방송이 가능하도록 통신실과 연결되는 케이블 기반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공원 내방객을 대상으로 유명 대중가수 등이 출연하는 공개방송을 제작하여 자연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북서울꿈의숲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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