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도전’ 백정숙,...‘봉사활동을 경험 살려 선한 영향력 주는 모델 될 것’
‘시니어 모델 도전’ 백정숙,...‘봉사활동을 경험 살려 선한 영향력 주는 모델 될 것’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06.10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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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68세 뒤늦게 시니어 모델에 도전한 백정숙 씨의 사연이 SNS에 퍼지면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백정숙 씨는 인생의 절반을 봉사를 하며 시안부 인생을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자신의 에너지를 시안부 인생을 사는 어르신들에게 헌신해 왔다. 물론 시니어 모델 도전 하면서 여전히 봉사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는 것,

백정숙 씨는 그동안 크고 작은 런웨이 무대에 서면서 천천히 경험을 쌓아가며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예정이다. 백정숙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봉사활동만 하다가 난생처음 화려한 조명과 큰 무대에 서니 그동안 멈춰었었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눈물이 날 만큼 너무 행복하고 다시 젊었던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꼈다’ 며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백정숙 씨는 ‘더 늦기 전에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유명한 모델이 되는 것 보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모델로 인정 받고 실직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모델이 될 거다. 많이 응원 해 달라’ 며 마지막 글을 게시 했다.

한편 백정숙 씨는 지난 달 26일 ‘K뷰티모델콘테스트’ 무대에 참석해 숨겨왔던 포즈를 마음껏 펼쳐왔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시니어 모델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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