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토시 우호방문단, 창원 방문
베트남 미토시 우호방문단, 창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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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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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미토시 부시장 일행이최근 민간교류와 우호증진을 다지기 위해 창원시를 방문했다.


지난해 람사르총회와 창원페스티벌을 참관하기 위해 짠빤껫 미토시장 일행이 방문한 이후 올해 처음 창원을 방문한 미토시 방문단(단장 마이 딴 민)은 김윤수 부시장을 만나 국제자매도시간의 우호증진과 교류증진 확대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민간단체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미토시에서 맺은 관내 양곡중학교와 미토시의 쭝안중학교, 새창원JC와 미토시 농민연합회간의 자매결연에 따른 답방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방문단은 13일과 14일 새창원JC(회장 이성용)와 양곡중학교(교장 배종준)를 방문해 자매기관 단체간의 우의를 확인하고, 양시 간 민간단체 교류가 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양곡중학교 배종준 교장은 미토시 쭝안중학교(교장 까오틸롼)에 42인치 대형 TV를 기증했다.


미토시 방문단은14일 창원시 의회 배종천 의장을 예방하고, 자전거문화센터, 쓰레기 처리시설, 두산중공업 등을 산업시찰한 후 15일 귀국한다.


한편, 베트남 미토시는 인구 17만명, 면적 49.98㎢의 티엥지앙성의 수부도시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베트남의 중간규모 도시이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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