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중‧고등학교 대상 전동킥보드(PM) 이용 안전교육 실시
가평서, 중‧고등학교 대상 전동킥보드(PM) 이용 안전교육 실시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2.06.29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류경숙)에서는 6.24.(금) 가평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규제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규 내용을 소개하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최근 관내 청소년들이 별다른 제재 없이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를 손쉽게 이용하면서 도로 통행시 안전수칙 미숙지로 인해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함께 늘면서 청소년 대상 교통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주요 단속 대상은 △무면허 금지 위반(원동기장치 자전거 이상 면허 요구) △음주운전 금지 위반 △동승자 탑승금지 위반 △13세 미만 어린이 사용금지 위반(보호자 과태료 처벌) △인명보호장구 미착용 △보도통행금지 위반(자전거도로ㆍ갓길 주행) 행위이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단속을 강화하여 법규위반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