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복음전파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10만 수료식을 앞두고 있어 50만이란 숫자가 코앞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계시록이 비밀이 들어나면서 복음을 듣고자 하는 일반인부터 기독교 신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 공개를 완료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4일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직접 나선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세미나는 지난 6월 27일 마무리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 공개를 최종 정리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 이 날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그간 공개한 12지파장과 교회담임들의 말씀 증거와 관련 "잘못 증거했거나 이상이 있다면 항시 말씀해달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으로 아담과 노아, 아브라함 세계의 창조와 배도 노정을 설명하고 솔로몬 배도 이후 하나님이 구약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한 예언을 예수님이 이루었음을 밝혔다.
예레미야 31장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오시고 새 일 창조를 위해 마태복음 13장에서 두 가지 씨를 뿌리고 누가복음 22장에서 새 언약 하셨음을 설명하고 "구약을 이룬 예수님이 재림으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고 가신 것이 이 새 언약"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예수님이 새 언약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계시록이고 이 계시록 책을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오늘날 이루었음을 조목조목 증거를 제시했다.
"무조건 예수님을 믿는다가 아니라 예수님의 약속이 언제 어디서 어디까지 이루었는가 확인해야 확실한 믿음이 설 수 있다"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신천지가 공개한 계시록 전장과 신구약 장별 증거가 맞다면 믿어야 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 총회장은 "지금 이 지구촌 어느 곳에 생명의 말씀이 있다면 그 말씀을 받아야 영생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묻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고 영생의 말씀이 거기서 나온다면 거기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 천하에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계시록을 다 증거 했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알려 줬기 때문에 아는 것이지 어떻게 알겠느냐"며 ”신천지가 온 세계에 증거한 사실을 녹음도 하면서 들었지 않나. 말씀이 맞다면 말씀 안에서 우리 모두다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라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구약이 이루어진 것과 같이 신약도 다 이루어졌다. 우리는 계시록과 신구약의 중요 내용을 다 말씀드렸다. 꼭 녹음해 두었다가 보고 또 보고 말씀과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중‧고등과정 온라인 세미나는 2천100만뷰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10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해 많은 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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