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상반기400명의 파트너와 함께 전국 단위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 전개
스타벅스, 상반기400명의 파트너와 함께 전국 단위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 전개
올해 상반기 동안 7개 도시에서 10곳의 지역 문화유산 방문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7.07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올해 상반기 동안 파트너 400명이 전국 7개 도시에 걸쳐 지역 문화유산10곳을 방문해 1,188시간에 이르는 문화재 보호활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

 

올해에는 전국의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과 함께 협력해 전국 단위의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으로 확대했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 덕수궁 석조전을 시작으로 서울(덕수궁 석조전∙중명전, 이상의 집), 수원(수원화성), 대전(동춘당, 소대헌∙호연재 고택), 인천(인천향교), 부산(금정산성, 문화공감수정), 광주(무양서원), 대구(경상감영공원)에서 환경 정화, 고택 마루 보전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봉사활동 시작 전 지역별 문화재 해설가가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스타벅스는 전국 파트너들의 관심과 참여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서 하반기에도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며 지난 1월에 덕수궁 석조전 내 체험용 대한제국 여권 동판 제작 후원을 위한 1천만원의 문화재 보호기금을 전달하고, 2월에는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에 2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올해 처음 전국으로 문화재 보호활동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의 매장 파트너들 역시 문화재 보호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높은 참여의지 때문이었다.”라며, “전국에 우리가 근처에 있지만 가보지 않았거나, 관심이 없던 문화재들에 관심을 주고 관리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및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3,000여명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16,000여시간에 걸쳐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