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립교통대학, 국립서울대학과 MOU
대만국립교통대학, 국립서울대학과 MOU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도 각각 MOU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09.08.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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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간 대학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만국립교통대학 우쭝위(吳重雨) 총장은최근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를 방문. MOU를 맺고 교환학생, 교환교수, 심포지엄 개최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통대학측은 “이번 체결로 한국의 우수학생들이 정식으로 교통대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것은 교통대학의 국제화전략을 가속화 시킬뿐 아니라 대만의 기업이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은 유치해 국제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대학교의 경우 한국 최고의 대학으로 ‘과학과 수학’ 및 ‘공학과 컴퓨터’ 분야에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최대 자동차 회사인 현대자동차의 투자로 자동차 실험실이 설립되어있다.

이는 교통대의 ‘다이아몬드 플랜(PLAN)’과 비슷한데, 서울대학교의 경우 한국기업을 위한 산업인재를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며 교통대의 경우 산업체와 학교가 합작을 통해 공동으로 선진기술을 연구하고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 상호 이익을 가지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교통대학측은 “서울대 이장무 총장이 교통대의 ‘다이아몬드 플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며 “생의학공학실험실과 에너지, 환경분야 실험실간의 교류를 희망했으며, 서울대학병원과 교통대학의 공동참여로 생의학공학 분야에서의 선진기술 연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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