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대통령의 분향소가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각지에 마련된 가운데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계속 되고 있다.
오늘 19일(수) 오전부터 조문을 시작한 서울광장 분향소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상주 역할을 맡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들의 분향이 시작됐다.
김 前대통령은 민주화 투쟁과 인권신장, 통일운동에 평생을 헌신해 독재 종식과 민주주의 정착, 한반도 평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글.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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