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대표이사 구본학)가 프리미엄 코리빙 커먼타운을 운영하는 리베토코리아와 협업해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리는 ‘2022 공간디자인페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첫 개최되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전시회 ‘공간디자인페어’는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공간의 변화와 트렌드를 조명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베토코리아는 공유주거 사업 대표로 참여해 1인 가구의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코리빙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욕실과 화장실, 공유 주방, 개인룸, 라운지 등 용도별로 공간을 구분해 꾸며진다.
쿠쿠는 부스 내부 각 공간 특성에 맞춰 ▲전기밥솥과 스팀 토스터 등 주방가전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에어 서큘레이터 등 생활 청정가전 ▲펫 드라이룸, 펩 급수기 등 넬로의 펫 가전을 배치해 전시한다. 새로운 주거 트렌드에 맞춰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인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가전제품이 기능 못지않게 디자인이 중요해진만큼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생활가전 라인업을 선보여 전시 공간에 심미적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2022 공간디자인페어 참여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쿠쿠몰에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된다. 공기청정기, 에어 서큘레이터, 전기밥솥 등 공간디자인페어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쿠쿠몰 회원에게 스페셜쿠폰을 지급, 각 품목마다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쿠쿠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공간디자인페어 참여를 통해 생활가전이 단순히 필요에 의한 기능을 제공하는 기계라는 인식을 넘어,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제품이 놓이는 영역도 확장해 새로운 주거 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공유 주택에서의 활용도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통적인 주방가전 강자에서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쿠쿠는 최근 가전업계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탄탄한 제품력과 함께 디자인을 강화해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젊은 층 고객 취향에 부합할 수 있는 생활가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도심형 코리빙 커먼타운 역삼 트리하우스에서 ‘쿠쿠 인스퓨어룸’을 운영하며 입주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점자 다양해지는 주거형태와 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특별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건설기업 코오롱글로벌 산하의 리베토코리아는 코리빙(Co-living) 공유주택 브랜드 커먼타운을 운영하며 공유경제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다양한 공유주거 공간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코리아 빌드 주간에 개최되는 2022 공간디자인페어에 코오롱하우스비전과 함께 공유주거 대표 주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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