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우리 국민들은 몇 년간 지속된 코로나시대에 우울해진 마음을 다스리는 자기만의 방법을 가지게 되었다. 캠핑이나 차박, 요가나 헬스 등 자기만의 건강관리 비법은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힐링까지 찾게 하였다.
그중 일부 전문작가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문화예술분야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킨 분야가 있다. 바로 생활미술이다. 전문교육을 받지 않아도 우리 생활주변에 있는 소재들을 활용해 마음껏 미술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그 범위도 실용화화, 손자수, 목공아트, 손뜨개, 규방공예, 서각, 다육 아트, 스톤 아트, 정원 아트, 재생 아트, 지자체 관광 미술상품 등 미술작품 영역에 제한이 없다.
모여樂 생활미술展은 전국에 있는 (사)한국생활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전시회이다. 약 50여 명의 작가들의 독특한 생활미술 작품을 모아 이번에 천안에서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회는 회화에서 재생아트까지 의, 식, 주 모든 생활속에 미술 감각을 활용하여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행복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이다. 여름휴가로 문화적 재충전이나 자녀들 방학 때 교육적인 면으로나 가족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에 전시되는 약 50여 명의 생활미술 작가들의 작품은 작가와의 대화는 물론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어떤 소재로 만들어도 훌륭한 작품이 되는 놀라운 생활미술을 만날 전시 장소는 천안신부문화회관 2전시실인데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최는 (사)한국생활미술협회, 주관은 (사)한국생활미술협회 천안지부, 한국생활미술교육원이고, 후원은 천안문화재단에서 한다
전시 일자는 .8월 5일(금)부터 8월 11일(목요일)까지 휴관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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