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 ”
이원택 의원,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 ”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새만금 유치 확정 환영!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8.07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초고속 육상교통 시스템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의 새만금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청와대·전북도 정무부지사 재직시절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새만금에 국가 R&D 실증단지(하이퍼튜브 실증단지 등) 조성 추진을 주장하고 요구했었던 이원택 의원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히고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핵심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원택 의원ⓒ대한뉴스
이원택 의원ⓒ대한뉴스

 

이원택 의원은 청와대 재직시절 과학기술 영역에서의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당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과 함께 새만금에 들어설 수 있는 과학기술 관련 시설의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중 현실화가 가능했던 하이퍼튜브 실증단지 구축사업 등을 새만금에 유치하자 전북도·국토부 등에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요구했다.

전북도 정무부지사 재직시에도 새만금에 국가 R&D 실증 단지(하이퍼튜브 실증단지 등) 조성 추진을 위해 새만금이 과학기술분야 국가 R&D 실증단지 개발의 최적지 임을 정부 부처에 적극적으로 설득·홍보했고, 2019년 5월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을 군산플라즈마 복합연구동 준공식 등에서 만나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전북도 역시 하이퍼튜브 시험선로 조성을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해 전북 대도약 기반 마련 SOC 토론회(19.10.17)에서 하이퍼튜브 실증단지 새만금 부지 활용을 제안하고, 철도기술연구원과의 하이퍼튜브 연구개발회의(19.12.3.), 하이퍼튜브 실증단지 구축 정책 자문회의(20.5.27) 등을 통해 새만금에 하이퍼튜브 실증단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원택 의원은 새만금 국가 R&D 실증단지 구축(하이퍼튜브 실증단지 등)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며 국회의원 당선 이후에도 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이 의원은 당초 하이퍼튜브 실증단지를 새만금 김제 지역에 유치하고자 했지만, 10km가 넘는 노선 확보가 쉽지 않아 부득이 농생명용지 1∼3공구에 추진하게 되었고, 이번 공모 과정에서도 예정 부지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1∼3공구 였던바 부지 확보를 위해 농식품부에 부지 제공 동의를 적극적으로 요청 하는 등 하이퍼튜브 실증단지의 새만금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했다.

이원택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전북도 정무부지사로 일하면서 큰 관심을 기울이고 추진했었던 하이퍼튜브 실증단지 구축 사업이 새만금에 유치가 확정되어 그 누구보다 감회가 남다르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히고, “하이퍼튜브 실증단지의 새만금 유치를 위해 직접 평가 발표에 나섰던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전북도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부지에 대한 매립면허권 양도·양수 및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개발(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남아있는 만큼 관련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구축사업이 새만금 지역과 전북의 새로운 산업생태계의 성장 거점이 되고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R&D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