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창문형에어컨, 역대급 폭염에 7월 판매량 전월 대비 124% 급증
쿠쿠 창문형에어컨, 역대급 폭염에 7월 판매량 전월 대비 124% 급증
기상관측 이래 최고 폭염 기록한 7월…설치 쉽고 가격부담 적은 창문형에어컨 찾는 소비자 부쩍 늘어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8.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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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창문형에어컨의 7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24%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뉴스
ⓒ쿠쿠

 

올해 7월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정도로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져 그동안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이 설치가 간편하고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창문형에어컨을 서둘러 구매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6월 말부터 실시한 ‘오늘 설치 서비스’가 창문형에어컨의 실적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쿠쿠는 지난 6월 말부터 창문형에어컨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성수기에 수요가 급증하는 냉방가전의 경우, 설치 및 배송 지연으로 정작 필요한 시기에 바로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발생해 쿠쿠는 창문형에어컨의 구매부터 설치까지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 공식몰 내 ‘오늘 설치’ 비용이 포함된 별도의 창문형에어컨 판매 페이지를 통해 새벽 00시부터 아침 11시 사이 제품을 구매하면 당일 오후 배송되고 이와 함께 내추럴닥터(전문 설치 기사)가 직접 방문해 설치까지 완료한다.

여기에 창문형에어컨의 단점으로 꼽히던 소음을 기술적으로 크게 보완한 신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창문형에어컨의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올해 출시한 듀얼인버터 창문형에어컨은 취침 모드 가동 시 조용한 공원 수준의 31~37dB(데시벨) 최저 소음을 구현해 수면 중은 물론 공부 및 사무 업무 등 집중이 필요한 공간에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200W로 냉방성능은 향상되면서 전력소모는 최소화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줄였다. 제습 기능을 갖춰 따로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마철 눅눅한 습기와 제습 과정 중 발생하는 뜨거운 바람은 밖으로 내보내고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기 때문에 번거로운 배수관 설치 및 타공 공사 없이 간편하고 비용 문제도 해소해 경제적이다. 분리도 쉽고 간단해 이사 등 거주환경에 변화가 있어도 부담이 없고, 더위가 끝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는 탈거해 보관해 둘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유선형의 매끄럽고 모던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올해 유독 심상치 않은 폭염에 그동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방마다 개별냉방 환경을 구축하려는 소비자들이 서둘러 창문형에어컨을 구매하고 있으며, 8월도 폭염 지속이 전망되면서 창문형에어컨의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수요가 높은 만큼 고객들이 차질 없이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공급과 관련 서비스 제공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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