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故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이 경건하고 엄숙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영결식이 거행되는 내일까지 전 국민이 각 가정에 조기를 게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달곤 행안부 장관은 “정부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은 23일 자정까지, 각급 학교와 군부대는 23일 오후 6시까지, 그리고 가정과 민간기업 등은 23일 오후 6시까지 조기 게양이 원칙이나 일몰 후에도 게양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영결식 당일까지 전 국민이 조기를 게양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용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