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더 스타일’과 프리미엄 요트를 타고 최고의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로 최고급 여름 휴가를 다녀왔어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금), 22일(토) 양일간 지난 7월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20가족을 초청해 해운대 일원에서 프리미엄 요트를 체험하는‘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최고급 응접실과 갑판연회장을 갖춘 프리미엄 요트로 해운대 요트 경기장을 출발하여 오륙도를 거쳐 태종대를 왕복하면서 부산 해운대 앞바다의 비경을 감상하였다.
특히, 고객들은 요트 여행 중 해운대 바다 한가운데서 잠시 멈춰, 갑판 연회장에서 와인 파티를 열고 바다낚시를 즐기는 등 최고급 여름 휴가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싼타페 더 스타일’과‘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시승차 10대를 준비하여, 고객들이 해운대 일원을 직접 운행하면서‘싼타페 더 스타일’의 탁월한 주행성능과‘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경제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더불어 고객들의 숙박장소로 해운대 백사장이 훤히 보이는 해운대 웨스턴 조선호텔을 제공하여, 낮에는 요트와‘싼타페 더 스타일’로, 밤에는 호텔에서 해운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월드 베스트 SUV인 싼타페 더 스타일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 이벤트를 개최했다”며, “해양 스포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요트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싼타페 더 스타일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 5월 국내시장에서 RV차종 최초로 50만대 판매를 돌파하였고, 해외시장에서는 140여 만대가 판매되는 등 명실 상부한 월드 베스트 셀링 SUV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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