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민생현장 속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 돌입
김호진 전남도의원, 민생현장 속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 돌입
지역 시의원과 함께 원팀으로 민생 현장을 누비며 소통하기 위한 현장방문 실시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22.08.10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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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전남도의회 김호진(더불어민주당·나주1) 의원은 나주시의회 김정숙, 김관용 의원과 함께 원팀을 구성해 2주간 지역구인 성북동을 시작으로 8개 읍ㆍ면ㆍ동을 찾아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개발과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현답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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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성북동 간담회는 성북동 통장단장과 통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호동 수변공원 활성화 방안 및 시민의 안전한 통행길 조성을 위한 조도 개선 공사, 함박산 둘레길 조성 등 지역 현안에 관한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마을 현장방문을 통해 노후화된 마을회관의 리모델링과 지역 경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방치된 빈집의 철거 등 다양한 주민생활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나주 5일장의 상인들과 함께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차타워 건설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버스운행 노선의 증설 및 경유지 조정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김호진 의원은 “이번 ‘민생현답 소통 간담회’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의 현안사업을 직접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나눈 지역 현안의 문제해결은 시ㆍ도의원이 똘똘 뭉쳐 반드시 해결하고 주민과의 소통 그리고 민생을 살리는데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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