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가치소비’•‘가성비&프리미엄 확대’ 트렌드 반영 추석 선물세트 270종 선봬
CJ제일제당, ‘가치소비’•‘가성비&프리미엄 확대’ 트렌드 반영 추석 선물세트 270종 선봬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8.12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CJ제일제당이 ‘가치소비’·‘가성비&프리미엄 확대’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7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대한뉴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100% 종이 패키지로 만든 ‘Save Earth Choice’ 선물세트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성비 및 프리미엄 선물세트 비중을 각각 늘려 소비자 선택을 다양화했다고 12일 밝혔다.

‘Save Earth Choice’ 선물세트는 트레이와 쇼핑백까지 모두 종이로만 만든 ‘올 페이퍼(All Paper) 패키지’ 제품이다.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속가능성(ESG) 관점에서 기획됐으며, 스팸이 포함된 복합세트 3종, 백설 참기름·식용유 등이 들어간 유세트 3종 등 총 6종으로 첫선을 보였다.

친환경적 가치를 한층 높인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캔 겉면에 로고 등이 새겨진 비닐 라벨을 없앤 스팸 라벨프리(Label Free) 선물세트와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은 CJ 명가김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내놓았다. 또한 모든 선물세트에서 스팸 플라스틱 캡을 없앴고, 햇반 생산 후 남은 플라스틱을 활용한 트레이 사용 비중도 더 높였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총 300여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특히 선물세트 가격대와 종류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2~3만원대 가성비 제품과 6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 비중을 지난해 추석보다 두 자릿수 이상 늘렸다. 올 추석은 귀성객이나 친인척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가격대를 갖춘 가공식품 선물세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스팸 세트’는 기존보다 더 다양한 50여 종으로 구성됐다. 스팸 클래식으로만 구성된 ‘스팸8호’와 스팸 클래식, 스팸 25%라이트(제품명: 스팸 마일드)로 구성된 ‘스팸8K호’가 올해도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팸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최고의선택 레드라벨호’, ‘특별한선택 풍성한S호’ 등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3종 이상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 세트’도 80여 종 준비했다. 올해 신제품인 참치액, 스프레이 오일 등을 구성한 세트는 새로운 실속 선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식용유세트는 카놀라유와 해바라기씨유 등 3개로 구성된 ‘백설 프리미엄 14호’ 등 50여 종을 마련했다. 김세트는 특별한 원초와 오랜 기술력으로 ‘CJ명가’만의 가치를 담아 1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웰니스(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한 ‘한뿌리 흑삼’, ‘닥터뉴트리’ 등 80여종의 다양한 건강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흡수율을 높인 흑삼 한뿌리를 한 포에 통째로 담은 ‘구증구포 흑삼진 블랙스틱’과 파우치 형태인 ‘구증구포 흑삼대보’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물을 타지 않은 원액 그대로의 유기농 100% 원료에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담은 ‘한뿌리 석류 콜라겐’과 한국인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주요 영양 성분을 한 팩에 담은 신제품 ‘닥터뉴트리’도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 추석은 대면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자의 상황과 기호에 맞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갖추고 친환경적 가치를 담는 데 주력했다”며 “세분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며 ‘지속가능한’ 선물세트를 계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