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황어장터 3·1 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선열들의 희생과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했으며,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기념사, 만세삼창, 광복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양희 의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후손으로서의 더욱 나은,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