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은 오는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한규 국감제보센터'를 19일(금)부터 운영하고 있다.
제보는 김한규 의원 담당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부처의 정책개선과제, 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비리, 억울한 피해 사례 등을 전화(02-784-5621), 이메일(hanqkim74@gmail.com), 구글닥스(bit.ly/김한규국감제보)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원과 정보는 철저히 보장된다.
정무위원회 소관 부처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이다.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부처는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이다.
김 의원은 "보궐선거 당선 이후 처음 치르는 국정감사인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국정감사 제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국정감사 질의 및 입법활동을 통해 개선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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