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의회 박윤미(원주2,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월 23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권위있는 상이다.

박윤미 의원은 원주 출신 도의원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설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여성커뮤니티센터 기능보완 지원, 여성사서 방학기간 임금 지급 건의, 여성 일자리 및 교육 돌봄 간담회 참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반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박윤미 강원도의회 의원은“이번 수상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지역 도민의 목소리가 강원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헌신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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