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브랜드 공개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브랜드 공개
페르노리카, 브라운포맨, 트랜스베버리지, 디앤피스피리츠, 달리 등 다양한 주류 기업들 참가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8.25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다음달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가 참가 브랜드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서울바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로 9월 15일(목) 개막해 17일(토)까지 열린다.

ⓒ대한뉴스
서울바앤스피릿 쇼

 

이번 행사는 소비자는 물론이고 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마련해 운영 될 예정으로 다양한 주종을 수입 유통하는 국내외 주류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비롯해 브라운포맨, 롯데칠성음료, 메타베브코리아, 인덜지, 트랜스베버리지, 디앤피스피리츠와 하이트진로음료, 보해양조 등이 참가하며 한 장소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벨라워와 글렌리벳 등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브라운 포맨은 잭 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를 비롯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를 선보이며 이외에도 트랜스베버리지와 디앤피스피리츠 등이 다양한 싱글몰트 및 버번 위스키 등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서머홀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주류 수입에 특화된 수입사로 더 브루디 헨 블렌디드 위스키를 공개하며 모든 참가 브랜드 부스에서는 시음 등의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달리, 태산주류, 펀드링크, 부자진, 한강글로벌, 플러스원그룹, 술담화, 동원테크를 비롯해 영동와인, 씨막걸리, 마이비어와 홀리워터 등의 국내 주류 기업들도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서울바쇼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서울바쇼는 지난해 보다 다양한 국내외 주류기업들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프로모션 등이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주류 시장의 트렌드를 직접 참석해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스키, 럼, 진, 보드카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바를 비롯해 홈바 용품 그리고 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바쇼는 다음달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COEX) 3층 D홀에서 오전 11시 오픈해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바앤스피릿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