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 소매 온 오프라인 쇼핑몰 'F-Market' 주목하라!
중국 도 소매 온 오프라인 쇼핑몰 'F-Market' 주목하라!
한국 패션, 안전하고 전략적인 중국 진출 노린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08.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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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화) 동대문 케레스타 13층에서 중국 도 소매 온 오프라인 쇼핑몰 ‘F-Market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 KDY FnC 김도현 대표이사는 "한국의 우수한 패션상품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안전한 비지니스로 정착되는 새로운 성공모델이 될 것이며,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는 성공적인 결과를 맺기 어려우므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Market 은 한국 유행의류와 악세사리, 화장품을 중심으로 오애한국성으로부터 중국으로 상품을 수출하며 한국정품의류브랜드만을 경영해 모든 의류는 한국본토에서 직접 수입된다.

또 한국 KDY FnC와 중국 중쉬그룹은 심양 오애시장사거리에 위치한 전 금성호텔을 리모델링해 백화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100여개의 브랜드를 확보한 상태이다.


앞으로 28만명의 온주상인(절강상인회)의 인프라를 이용해 중국 전역에 한국 상품의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품 판매는 선결제 주문 방식으로 중국에서 F-Market으로 상품을 의뢰하면, F-Market은 한국업체로 제품을 주문하게 된다.


즉, 온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과 신뢰성 높은 중국 파트너 확보로 안정성을 확보해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리스크를 제거한 ‘윈윈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김도현 KDY FnC 대표이사는 "한국 패션이 중국시장을 사로잡을 날이 머지 않았다. 이미 국내 110여개의 브랜드가 수출될 준비를 마쳤다. 중국의 체제가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중국시장에 한국의 패션이 자리잡을 기회는 더 커졌다. 이 기회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한국 내수시장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취재/ 한현정 기자 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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