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실제 수출입 교역규모가 3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지난해 제주도에서 개최됐던 제7차 세계한상대회의 비즈니스 파급효과가 3억 7백만 달러에 육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제7차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 630명(해외 259명, 국내 371명)을 대상으로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효과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무역의 특성상, Offer sheet가 나가고 신용장이 오픈되는 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실제 거래 금액은 크게 못미칠것으로 전망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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